Sunday 2 November 2008

우스터 파크의 킴즈 헤어, 여성들을 위한 수퍼컷 전략에도 박차를 가하다


우스터 파크의 유일한 한인 미용 업체인 킴즈 헤어가 25년 미용 경력의 리투아니아계 헤어드레서 이레나를 영입함에 따라 남성 수퍼컷은 물론이고 여성 수퍼컷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THE EAST 에 전해왔습니다. 킴즈 헤어는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여성 전문 섹션을 따로 마련해 두었고, 이미 많은 예약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킴즈 헤어의 김 광석 대표는, “저희 킴즈 헤어의 장점이라면 예약이 필요 없다는 점입니다. 저희가 아직 자리잡은지 얼마되지 않아 하이스트리트와 같은 최첨단 설비로 고객 여러분들께 풍족한 서비스를 부여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짧은 시간내에 이루어지는 수퍼컷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여성 여러분들의 만족감을 최대화 시켜드리는데에 노력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킴즈 헤어는 고정 고객의 90% 이상이 우스터 파크 주변의 영국인들이라고 밝히면서, 그 마케팅 전략의 성공 비결을 영국인들이 선호하는 편안한 분기의 바버숍으로 만들어 가는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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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t News